억대 별풍선 쏴주던 팬에게시집 간 여자 비제이 TOP3

 

억대 별풍선 쏴주던 팬에게시집 간 여자 비제이 TOP3

 

 

BJ들에게 엄청난 금액의 별풍을 쏘는 열혈팬들. 

호구 취급으로 비난 받기도 하지만 
간혹 별풍선으로 시작된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한 번 알아볼까요? 렛츠 고. 

 

 

< TOP3 BJ고은 >

 

최근 열혈팬과의 결혼 뿐만 아니라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해 화제인 BJ가 있는데요. 

바로 고은 씨입니다. 

고은 씨는 작은 키에 동안 얼굴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죠. 

 

 

그녀는 지난 7월 아프리카 TV 
BJ 봉준 씨의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본인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요. 

고기보다 과일이나 나물이 당겨 검사해보니 딸이었고 
출산 예정일은 올 봄이라고 합니다. 

 

 

또한 SNS에 웨딩촬영 사진도 공개되었죠. 
임신 중에도 빛나는 고은 씨도 주목받았지만 
더 화제가 된 건 그의 남편이었는데요. 

훈훈한 외모에 변호사라는 직업까지  
완벽한 예비 신랑의 모습에 많은 부러움을 샀다고 하죠. 

 

 

예비 신랑은 고은 씨의 방송에서  
큰손으로 유명한 열혈회장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후원 금액 2위인 
부회장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은 씨의 결혼 소식과 함께 남편도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남자분 멀끔하게생겼네 될놈될" 
"아잰줄 알았는데 다가졌네;" 
"방송 많이 봤었는데ㅋㅋ 행복하게 잘살길" 
등 고은 씨의 꽃길을 축복해주었습니다. 

 

< TOP2 BJ쏘 >

 

팔로워 24만의 인플루언서이자 
BJ 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윤소원 씨. 

그는 하룻밤 만에 60만 개의 별풍선, 
한화 약 6천만원의 별풍선을 받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심지어 중국에서는 그녀를 위해 옥외 광고가 달릴 정도였죠. 

 

 

그렇게 잘나가던 그녀가, 
어느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 당시 남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윤소원 씨의 방송에서 후원 1위를 달리던 
열혈회장인 것이 밝혀졌는데요. 

그의 재력에 걸맞게 축가는 가수 마크툽이 등장했을 정도로 
성대한 결혼식이 치러졌다고 하죠. 

 

 

이후 윤소원 씨의 친구인 BJ도아 씨의 말에 따르면 
남편은 사업가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게 재력가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BJ 쏘. 

 

 

결혼 전 그의 남편은 BJ 쏘 외에도 
여러 여캠들의 별풍선 누적 후원 금액에서 
아주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그는 내로라하는 
아프리카 여캠 방송계의  
큰 손이었던 것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 TOP1 BJ소유 >

 

귀여운 외모에 반전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BJ 소유 씨. 

소유 씨도 깜짝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열혈팬 출신이었던 
사업가로 밝혀져 팬들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그는 공지를 통해  남자친구가 평소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 
얼른 결혼하려던 차, 생각치 못한 축복이 생겨 
원래 생각하던 결혼을 앞당겼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고민 끝에 결혼 소식과 더불어 
쌍둥이 임신 소식까지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BJ소유 씨의 친언니 역시도 BJ로 활동했었는데요. 

 

특이게하도 친언니 역시 
아프리카 인기 BJ인 라박 씨와 결혼해 
형부와 언니가 모두 인터넷 방송인 출신이 됐죠. 

한편, 친언니 역시도 BJ소유 씨처럼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BJ소유 씨는 가끔  
친언니 부부의 유튜브에 출연하는 모습으로 
쌍둥이 출산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듯했지만, 
1년 만에 이혼 후 아프리카BJ로 복귀. 

현재는 성인방송을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수위로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사랑 받는 중이라고 하네요. 

 

 

몇몇 BJ들의 팬들은 1년에만 
수억씩 별풍선을 쏜다고 하죠. 

일반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지만 
결혼까지 이어진다면,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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