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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가족 회사 재산 집안

by 정식네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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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윤석열 검찰’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라고 스스로 밝힌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성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성은은 1988년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했으며 올해 나이 34세이며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학과.생물학과를 졸업 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한 인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입니다. 이에 조 전 위원의 행적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1988년생 대구 출신인 그가 정치에 뛰어든 건 2014년입니다.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엽합 분당 당시 당 주류였던 친문에 반발해 탈당했습니다.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한 조 전 위원은 안철수와 천정배 상임공동대표 사퇴 이후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천정배 대표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비대위원이 됐습니다. 조 전 위원이 주목받은 건 당시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때문입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을 수차례 제기했으나 실질적인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 국민의당은 문준용씨의 동기를 취재했다는 녹취록을 증거로 제시하는데 검찰 조사 결과 조작된 녹취록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조 전 위원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앞서 조 전 위원은 녹취록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로부터 제보 조작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이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조 전 위원이 내놓은 진술은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됐습니다.


이후 조 전 위원은 2018년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입당했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부대변인으로 선임됐습니다. 2020년 2월에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합류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당시 조 전 위원은 청년 정당을 표방하는 '브랜드뉴파티'의 대표로 있었습니다. 미래통합당 합류 역시 브랜드뉴파티 대표 자격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창당 준비 과정에서 창당에 필요한 5000명을 채우기 위해 개인명의를 도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결국 창당은 무산됐습니다.


조 전 위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모욕을 포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결혼은 안했으며 남편도 없고 이혼도 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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