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이준석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한 뒤 내놓은 어처구니없는 변명 내용(+나이 인스타 사과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미래 통합당)
최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39) 의원과 이준석(37) 전 미래 통합당 최고위원이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어겼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한 보도 매체는 장경태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지난 2021년 3월 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다른 일행 3명과 함께 한 테이블에서 술을 마셨으며, 이들은 언론보도 직후 잠깐 인사만 나눈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음식점 CCTV 확인 결과 영업 종료 시간인 10시 무렵까지 20분가량 모임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장경태 의원은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앉아 있던 테이블에 도착한 후 곧장 마스크를 벗었고, 이준석 전 최고위원 일행은 자리에서 일어나 장경태 의원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특히 장경태 의원은 QR코드 본인 확인이나 방명록 작성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5명이 된 이후 주인 부부와 아들이 재차 주의를 줬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술자리를 가졌고, 주인 A 씨는 "처음에 아내가 가서 이야기했고, 아들이 가서 이야기했고, 그런데도 안 나가서 제가 가서 '다섯 명 안됩니다'"라고 전했다고 보도 매체에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장경태 의원은 보도 직후 이를 보도한 매체에 "5명 확인하고 나서 저도 이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한 2~3분, 3~4분 있다가 바로 먼저 나왔다"며 "4명이 술 한잔 하는 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 않으냐"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지자 장경태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각자 본인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으며, 방역 수칙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사과하였으나 식당 주인이 주의를 줬다는 점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게재한 사과문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장경태 의원은 "국민 여러분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반성한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인지하고 바로 자리를 피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지만 이어서 "약속된 모임은 아니었고 주의를 받은 것이 아니라 제가 먼저 그 자리를 나왔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반성한다.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겠다"라고 사과하면서도 "가게 주인분 가족이 세 차례 와서 이야기했다는 내용은 해당 모임에 참석한 누구도 단 한 차례도 기억하지 못하는 내용"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됐고 의원직 영구 박탈시켜라 왜 국민들보다 앞서서 모범을 보이 지를 처벌은 강하게 해야 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라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장경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t_jang/
이준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unseokandylee/
'일상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노윤호 사과문에 네티즌들이 보여준 놀라운 반응(+나이 인스타 코로나 거리두기 까방권) (0) | 2021.03.10 |
---|---|
전라북도 익산 2톤 금괴가 발견된다면 소유권은 누구에게 갈까?(+위치 전북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0) | 2021.03.09 |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사망소식에 난리난 현재상황(+유서 나이 아들 남편 파란대문) (0) | 2021.03.09 |
작곡가 탱크 오마이걸 승희 디스곡낸 충격적인 이유(+관계 나이 인스타 순이가사 오픈카톡 남자친구) (0) | 2021.03.09 |
지디 제니 열애설에 난리난 현재상황(+나이 차이 인스타 디스패치 YG 엑소카이 이주연) (0) | 2021.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