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충격적인 학교폭력 폭로 내용(+나이 인스타 학폭 에이핑크)

 

박초롱 충격적인 학교폭력 폭로 내용(+나이 인스타 학폭 에이핑크)

 

 

최근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31)에 대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은 2021년 4월 5일 박초롱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 씨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박초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불거졌고, A 씨는 이날 한 보도 매체에 "학교도 서로 달랐던 고등학교 재학 시절, 청주 사창동의 어느 길거리에서 골목에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박초롱을 우연히 마주쳐 살짝 미소를 지었는데, 제가 '자신을 보며 웃는 모습이 기분 나빴다'는 이유로 제 뺨을 내리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저를 둘러싸고 있던 박초롱의 친구들도 저의 머리나 어깨 등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며 다리를 걷어차고 머리를 잡아당기며 폭행을 하였다", "저는 머리카락이 한 움큼 뽑혔으며, 얼굴이 붓고 정강이에 피멍이 들었다"라고 전했으며, "그 무리 중 하나가 제 옷을 잡아당기며 '얘 옷도 벗겨보자'라는 말을 했다", "옷을 벗기려고 잡아당겨 제가 필사적으로 제 옷을 움켜쥐어 카디건이 조금 벗겨졌지만 그 수치심과 충격으로 저는 그날 제가 입고 있었던 옷을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폭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인 박초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으면 지난날의 상처가 없어질까 고민하다가 개인적으로 박초롱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보낸 것이 오히려 제가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와 '강요 미수죄'로 조사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더불어 "박초롱 측의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는 어처구니없는 대응에 대하여, 오늘 저의 법률 대리인을 통하여 박초롱을 상대로 '무고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고, A 씨는 박초롱의 과거 사진과 함께 박초롱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 내용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공개된 대화 내용 속에는 A 씨가 "난 아직도 그때 그 기억이 악몽이다", "네가 그때의 일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정식으로 사과하라"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었고, 이에 박초롱은 "연락 줘"라는 답장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추가로 A 씨가 박초롱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라며 보도 매체에 전달한 사진 속에는 박초롱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술병의 모습이 함께 보여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진 속 박초롱이 미성년자일 때가 맞냐 아니냐에 대해 논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이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이날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 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 내기"라고 반박했으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A 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 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좋게 봤는데 야 은퇴하고 사죄해라" 등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며, 하루빨리 박초롱 본인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초롱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ulgokiz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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