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갈비뼈 부러진 길원옥 할머니 노래시켰다는 폭로에 난리난 현재상황(+나이 인스타 위안부)
최근 윤미향(58)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부상에도 노래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은 국민의 힘 소속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021년 4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미향 의원은 지난 2017년 길원옥 할머니와 함께 유럽에 다녀왔다”며 “한국에 돌아왔을 때 길원옥 할머니의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다”라고 전해 불거졌습니다.
이날 2021년 4월 4일 여명숙 전 위원장은 “길원옥 할머니가 귀국하자 자식이 찾아온다고 했으나 윤미향 의원 측에서 ‘여독이 남아 있다’면서 1주일 뒤에 오라고 말했다”, “그런데 길원옥 할머니는 병원에 다녀오고서도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하셨다”라고 주장했고, 더불어 2017년 12월 8일, 9일 길 할머니의 병원 진단 내역서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렇듯 공개된 2017년 12월 9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길원옥 할머니의 진단서에 네 개 또는 그 이상의 늑골을 침범한 다발골절이라고 적혀 있었고, 여명숙 전 위원장은 “할머니 갈비뼈가 몇 개나 부러졌다는 얘기”라며 “2017년이면 (길 할머니는) 이미 치매 진단받으신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윤미향 의원은 갈비뼈가 부러진 길 할머니를 데리고 베를린에서 노래를 시켰다”면서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길원옥 할머니 아들 부부는 최근 할머니가 몸이 아파 응급실에 모시고 갔다가 진료기록들을 확인하고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여명숙 전 위원장은 “할머니 치매 진단받은 것도 숨기고, 갈비뼈 부러진 것도 숨겼다”며 “(그래야) 정의연이 (길원옥 할머니를) 끌고 다닐 수가 있을 테니까”라고 주장했고, “(윤미향 의원이) 박원순 10년을 얘기하는 것은 이런 일을 해도 아무 터치를 안 해 고마워서 그러는 것”이라며 “한 번 더 민주당을 찍어주면 (윤미향 의원은) 원래 하던 거 편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2021년 4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갈비뼈 부러진 할머니를 데리고 다니며 노래를 시켰다 ‘는 등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밝혔으며,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하신 행사에서 ’ 90세에 가수의 꿈을 이룬 자신처럼 희망을 잃지 말아 달라’는 말씀을 하시고 노래를 부르시기도 했다”, “길 할머니는 활동가로서 당당히 말씀하고 노래하셨으며, 독일 방문 기간에 갈비뼈 골절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나 정황은 없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가슴 통증을 느낀다는 말씀은 귀국 후에 있었으며, 이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등 할머니의 진단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고 이후 할머니는 건강을 회복했다”라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보통 사기꾼이 아니고 악마였네", "할머니들 위하는 척하면서 이용해먹기만 한 못된 사람 체면이라는 게 있으면 알아서 처신하시길"등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며, 하루빨리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윤미향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eehyang_yoon/
윤미향 페이스북 www.facebook.com/Hanagaj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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