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서울시장선거 득표율 3위 소식에 재조명되는 그의 엄청난 재산 규모(+나이 인스타 하늘궁 롤스로이스 팬텀)
최근 4·7 서울시장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가운데 국가 혁명당 허경영(72) 후보가 1%대 득표율로 2위 박영선 후보 다음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해져 그의 엄청난 재산 또한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4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허경영 후보는 총 5만 2107표를 확보해 1.07% 득표율을 거머쥐었고, 이로써 오세훈, 박영선 후보의 뒤를 이어 3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공직선거 출마 7번째 만에 얻은 쾌거라고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허경영 후보의 인지도는 군소후보 중에서 독보적이라고 전해졌고, 이번 선거에서 연애 수당 20만 원 지급, 출산수당 3,000만 원 지급 등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서울시장선거 후보 중 재산신고액이 국민의 힘 오세훈 59억 3천86만 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56억 6천912만 원 규모를 제치고 총 72억 6천224만 원으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번외로 후보에 참가했지만 단일화로 인해 선거 후보에서 물러난 안철수 의원의 재산은 총 1천551억 8천60만 원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이렇듯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한 허경영은 현재 초호화 슈퍼카 롤스로이스를 리스해 매달 800만 원을 지불해가며 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해졌고, 이러한 허경영의 롤스로이스는 세계 3대 슈퍼카로 불리며, 장근석과 래퍼 도끼 등이 소유 한차로 유명합니다. 더불어 이 차량의 가격은 대략 6~7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서 허경영 후보가 2007년 대선 당시에 신고했던 재산은 6억 원이었는데 14년 사이에 허경영이 이러한 어마어마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사업이 비결이라고 전해졌고, 한 보도 매체가 지난달 2021년 3월 30일 허경영 후보의 자택이자 강연 시설인 일명 "하늘궁"을 찾아갔을 당시 하늘궁 상황을 묘사한 바에 따르면, 허경영 후보의 강연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미국에서 까지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허경영의 강연은 무료가 아니였으며, 주중에는 참가비로 2만 원을 내야 하고 주말에는 10만 원을 내야 한다고 전해졌고, 주말에는 무려 10만 원을 지불해야 강연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19 사태 이전에는 강연을 듣기 위해 하루에 300~500명씩 허경영 후보의 하늘궁을 찾아왔다고 전해졌고, 하늘 궁 관계자는 "지금도 매일 100~150명씩 전국에서 허경영 총재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아온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허경영이 이렇듯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한 비결은 강연뿐만이 아니었으며, 하늘 궁에 위치한 백궁이라는 시설에 명패를 안치하면 허경영 후보와 개인 상담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명패 안치 비용만 300만 원이라고 전해졌고, 허경영 후보의 최근 5년 간 납세액을 보면 2016년에는 납세액이 없었다가 2018년 1479만 원, 2019년 3억 3672만 원, 2020년 15억 4722만 원으로 매년 급격히 늘어나 2018년 이후 허경영 후보의 소득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허경영 후보는 "초종교하늘궁"이라는 이름의 회사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사업목적이 "강연업, 인생 및 상담 컨설팅업, 초우주 무한대 에너지 컨설팅업"인 이 회사의 2019년 매출액은 38억 3817만 원에 영업이익은 37억 375만 원으로 전해졌으며, 영업이익률이 97.4%나 되는 이유는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모두 자원봉사자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선관위에 따르면 허경영 후보는 이러한 하늘궁이 있는 장흥면 일대 토지 1만 3300여 평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고, 평가액은 무려 129억 8534만 원이라고 알려졌으며, 강연장으로 활용 중인 하늘궁 본관과 별도의 영상 강연장, 숙박시설, 직원 숙소, 주차장 등도 모두 허경영 후보의 명의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과거 그는 2015년부터 이 일대에 토지를 매입하고 하늘궁 시설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해졌고, 현재는 좀 더 규모가 큰 신관 건설 공사가 한창이라고 알려졌으며, 하늘궁 본관 벽에는 이 신축공사를 위해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이 걸려있었는데, 기부금은 1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다양했다고 알려졌고, 1억 원을 기부한 이들에게는 "대천사"라는 호칭을 부여해준다고 합니다.
한편 이러한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허경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물은 인물이다..ㅋㅋㅋ", "여튼..롤스로이스는 아무나 타나? ㅎㅎ"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허경영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hky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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