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혼설 불거지자 재조명되는 소름 돋는 남편 재산(+최준혁 집안 나이 인스타)

 

전지현 이혼설 불거지자 재조명되는 소름 돋는 남편 재산(+최준혁 집안 나이 인스타)

 

톱배우 전지현(41)이 난데없는 결별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과 시어머니가 이번 이혼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내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전지현의 이혼설의 불거지게 된 계기는 지난 2021년 6월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이었으며, 해당 방송에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2020년 12월에 전지현의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가출했고, 전지현은 어마어마한 광고 위약금 등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이를 접한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2021년 6월 3일 입장을 내고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전지현이 이혼 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 남편 최준혁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님'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화 '슬램덩크'의 유명한 장면을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패러디해 올리며, '슬램덩크'의 주인공 정대만이 눈물을 흘린 채 안 감독에게 "저요…! 젼젼(전지현) 남편(남편)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위트 있게 대처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 또한 2021년 6월 3일 오후 본인의 SNS에 자신이 만든 샐러드 사진과 함께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서 그릭 요구르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너무 화나는 날'이라는 멘트를 강조해 불거진 이혼설에 대하여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0년 초등학교 동창인 남편 최준혁(41)과 지인의 소개로 연을 쌓아 2012년 결혼한 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상태이며, 최근 불거진 이혼 설로인 해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에게도 많은 이목이 쏠린 뒤 현재 그의 엄청난 스펙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그는 과거 글로벌 투자은행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근무하다 2019년 아버지 최곤 회장이 있는 알파 자산 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20년 2월 대표이사를 역임해 같은 해 10월 아버지 최곤 회장으로 부터 회사 지분 70%를 증여받으면서 알파 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진 최준혁은 집안 내력 또한 엄청났고, 디자이너 고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이라고 알려졌으며, 최준혁의 형 최준호는 2001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둔 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쌍용 건설 해외사업 1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한 회 사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알아본 결과 그의 집안 스펙뿐만 아니라 전지현도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의 재산은 부동산 보유 총액만 870억에 달했고, 지난 2017년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340억 원 건물을 현금으로 바로 구매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이 당시 전지현이 340억 원의 건물을 구매한 것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340억 원대 건물이다. 100억 원대 이상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케이스는 엄청난 재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뜻을 전했고, 게다가 그녀의 차는 다름 아닌 2억 5700만 원대의 2세대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모델이라고 합니다.

 

 

한편 최근 불거진 전지현의 이혼 루머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 연예인들 불쌍하다 진짜 촬영 외에는 꼼짝도 안 하고 집에서 숨만 쉬어야 논란이 없음", "잘 사는 사람들 좀 내버려 두자 연예인 걱정 진짜 안 하는데 와.. 돈이고 뭐고 옆에서 이렇게 괴롭히면 잘 지내다가도 싸울 거 같고 연예인 불쌍해질라 한다"등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연예인들에 대한 허위사실에 대해 질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제재 방안이 설립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 부부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전지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jihyun_81/?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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