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이현주 가해설 옹호하려고 친언니가 올린 일기장의 소름 돋는 내용(+신상 인스타)
최근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이현주의 왕따 가해설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나은의 친언니가 이를 옹호하려 올린 이나은의 일기장의 내용에서 소름 돋는 부분들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은 이나은의 친언니 이 모 씨가 2021년 6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나은을 옹호하는 글을 게재해 불거졌고, 이글에서 이 모 씨는 “제가 평생 동안 봐왔던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라며, 이현주가 이나은에게 가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 달라”며 “거짓된 말로 인해 돌아오는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 모 씨는 이렇듯 동생 이나은의 왕따 가해설 의혹을 부인하는 글과 함께 추가로 이나은의 2016년 당시 일기장 일부를 공개했는데, 이 일기장에는 “진짜 나는 내가 너무 싫다. 어쩜 이럴까. 더럽다 세상이”등 자신을 질책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기장 뒷면 글들이 일부 비춰 보이면서 공개된 일기장은 오히려 논란이 됐고, 뒷면 글귀에는 “같이 있는 거만으로도 너무 싫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등 누군가를 저격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글귀가 이나은이 이현주에 대한 마음을 적은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들을 쏟아냈고, 이로 인해 이나은의 ‘왕따 의혹설’에 대한 논란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이 모 씨의 글이 공개된 이후 이 모 씨에 대해서도 학폭 폭로가 이어져 논란은 멈추지 않았고, 이러한 논란은 자신을 이나은의 친언니, 이 모 씨와 동창이라고 주장한 A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이 모 씨의 학교폭력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폭로해 불거졌습니다.
이 폭로 글에서 A 씨는 학창 시절 당시 이 모 씨가 자행했던 여러 폭력 행위를 나열했고 “네가 어떤 마음으로 폭력을 그렇게 당당히 옹호하는지 잘 모르겠다” 며 “동생 연습생이라고, 학교에서 잘 나간다고 자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서 오늘까지 왔다”, “내가 네 동생은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뭐라 말은 못 하겠다만 너는 조용히 살아야지. 너는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그렇게 목소리 내면 안 되는 거잖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A 씨는 “억울해? 다 옛날 일이야? 너한테는 다 옛날이지만 우리한테는 아직까지도 가치관 성격에 영향이 남아있다”, “지금 쓴 건 새발의 피, 빙산의 일각이다”, “너에 대한 생각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양심이 있다면 너는 제발 조용히 해달라”며 과거의 아픔을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폭로 글이 공개되자 이나은의 친언니 이 모 씨는 현재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 상태이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폭 자매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인스타 계정 비공개 전환한 거면 빼박 아니냐”, “대단한 집안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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