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솔로 데뷔 이후 난리난 현재상황(+나이 인스타 YG 블랙핑크 로제 R 온더그라운드 곤)

 

로제 솔로 데뷔 이후 난리난 현재상황(+나이 인스타 YG 블랙핑크 로제 R 온더그라운드 곤)

 

 

최근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25)가 멤버들 중 제니 다음으로 두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섰는데 여파로 어마어마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3월 12일 오후 로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고,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된 로제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8년 11월 멤버 제니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이어서 제니가 첫 싱글 '솔로(SOLO)'로 음원 차트, 음악 방송 등을 휩쓴 바 있어 로제의 솔로 앨범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던 상황이며, 로제는 "나의 첫 솔로이고 굉장히 오래 준비한 앨범이기 때문에 많이 떨린다.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블링크에게 고맙고,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었습니다.

 

이러한 로제의 첫 솔로 앨범명 'R'은 본인의 이름 첫 글자에서 따왔다고 전해졌으며, 로제는 'R'의 의미에 대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알파벳 R이 나를 정의한다기보다 나를 보고 가장 먼저 알파벳 R을 떠올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솔직한 내 모습을 담고 싶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는 음악을 통해서 많이 힐링하고 배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소회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처럼 앨범을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On The Ground’와 타이틀곡 ‘Gone’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3월 14일 “로제의 솔로 싱글 앨범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2021년 3월 13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서 8위를 차지했다”며 “서브 타이틀곡 ‘Gone’은 11위에 올라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추가로 ‘On The Ground’는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하루 동안 약 326만 회, 서브 타이틀곡 ‘Gone’은 294만 회 각각 재생됐다고 합니다. 이는 정식 발매된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음원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더불어 2021년 3월 12일 오후 2시 공개된 ‘On The Ground’의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3천900만 건을 달성했고, 이는 국내 여자 솔로 가수의 뮤직비디오로는 사상 일일(24시간) 최다 조회 수로, 이날 하루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곡은 세계 51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해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정상을 기록했고, 가사 전체가 영어로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직후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안착하여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 히츠'(24 hits) 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로제의 앨범 'R' 은 나흘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넘겨 국내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다 예약 판매 기록을 세웠고,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안무 영상도 2021년 3월 13일 기준 유튜브에서 6억 뷰를 돌파하며 로제는 솔로와 그룹 모두 '싹쓸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3월 13일 YG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영상이 K팝 안무 영상 최초로 유튜브에서 조회수 6억 건을 넘겼다고 밝혔고, 이는 지난해 2020년 7월 공개된 지 약 8개월 만입니다.

 

한편 이번 로제의 솔로 앨범 R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는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는 내 안에 있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으로써 감미로우면서도 동시에 파워풀하고 거친 매력의 로제의 보컬이 특징이며, 이 곡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토리 켈리의 히트송을 프로듀싱했던 조르겐 오데가드(Jorgen Odegard)를 비롯해 오지 볼타(ojivolta), 테디, 존 벨리온(Jon Bellion), 24가 협업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서브 타이틀곡 '곤(GONE)'은 지난 2021년 1월 31일 개최한 블랙핑크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에서 선공개했었고, 이는 떠나간 연인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써 몽환적인 기타 루프 위에 얹어진 로제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추가로 24와 브라이언 리(Brian Lee)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고 제이 로린(J Lauryn), 테디, 로제가 함께 가사를 썼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로제의 솔로데뷔이후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로제만 가능한 이 느낌적인 느낌의 노래..", "목소리 독보적이다 온 더 그라운드보다 이게 로제 매력이 더 돋보이네", "갠 적으로 on the ground도 좋은데 gone 이 더 취저"등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멋있는 행보들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로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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