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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조카 물고문한 이모부부 학대영상 공개되자 난리난 현재상황(+신상 서연이 사건)

by 정식네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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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한 이모부부 학대영상 공개되자 난리난 현재상황(+신상 서연이 사건)

 

 

최근 10살 조카를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부부의 충격적인 행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보도 매체는 2021년 4월 7일 서연이가 숨지기 3시간 전 가해 이모가 직접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 속 서연이의 얼굴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연이의 눈 주변과 팔 곳곳에 시커멓게 들어있는 멍이 너무나도 잘 보여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서연이는 하의를 벗은 채 무릎을 꿇고 있었고, 이모는 차가운 목소리로 "손 올려, 오늘은 딱 그만큼 올라가니?"라며 명령해 이에 겁에 질린 서연이는 애써 팔을 올려보려 했지만 한쪽 팔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서연이가 팔을 올리지 못하자 서연이의 이모는 비웃기까지 했으며, 계속해서 "올려라, 올려, 왜, 오늘은 의사 진찰이 필요하니?"라며 충격적인 언행을 쏟아냈습니다.

 

 

더불어 지난 2021년 6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서 서연이가 팔을 올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팔을 올리려면 아프니까 못 올린다", "세 번째 갈비뼈가 부러졌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이 영상을 공개한 보도 매체는 영상과 함께 영상 속 학대가 일어난 이후 이어진 잔혹한 물고문 상황이 담긴 공소장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렇듯 공개된 공소장에는 서연이의 이모가 욕조에 물을 먼저 받은 뒤 서연이의 양손을 몸 뒤로 모아 보자기와 빨랫줄로 묶었다고 적혀있었고, 심지어 다리까지 비닐봉지로 묶은 후 아이의 머리를 욕조에 넣었다 빼기를 수차례 반복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이어서 이모가 등을 눌러 물에 담그면 남편은 바둥거리지 못하게 다리를 잡았다고 전해졌고, 이것도 모자랐는지 손을 앞쪽으로 고쳐 묶고 서연이의 머리를 다시 욕조에 넣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극악무도하고 잔혹한 물고문은 50분간 계속되었으며, 이로 인해 서연이는 결국 정신을 잃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공소장에 담긴 이모부부의 끔찍한 학대는 이뿐만이 아니었고, 새벽 3시에 아이를 알몸으로 불 꺼진 거실에 손을 들고 서있게 하고, 알몸으로 욕실 바닥에서 빨래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이 당시 물을 뿌리고 손을 묶은 뒤 하의를 벗겨 "창피를 당하라"라고 벌을 세웠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난 2021년 1월에는 서연이에게 대형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게 한 뒤 강아지 변까지 먹였다고 전해졌고, 제대로 먹지 않는 아이를 향해 이모는 "왜 핥아먹느냐, 그거 아이스크림 아니다. 입에 쏙 넣으라"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소장을 공개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이모부부가 찍었다가 삭제한 학대영상은 스무 개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은 서연이의 이모가 2019년 군산 아내 살인사건 범인의 딸로 밝혀졌기 때문이었고, 이모의 아버지 A 씨는 사건 당시 자택에서 아내를 10시간 넘게 때려 숨지게 한 뒤 농로에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당시 숨진 아내는 A 씨와 재혼한 관계로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A 씨의 부인은 이모의 친엄마는 아녔다고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서연이의 이모는 수사 도중 "정말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결국 아버지 같은 사람이 돼버렸다"라고 전한 바 있으며, 본인 아버지가 살인사건을 저질렀었던 당시 직접 아버지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었다고 밝혀졌고, 이에 대해 류정희 아동복지 연구 센터장은 "아버지가 사람을 열 시간, 스무 시간씩 때리고 학대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목격했고 학습한 것 " 이라며 폭력이 되물림 됐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서연이 이모의 행동을 이해하거나 옹호할 수 없다고 강조했으며, "학대 피해자들이 모두 가해자가 된다는 건 위험한 일반화"이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021년 3월 30일 서연이를 무참히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모부부의 첫 재판이 열렸고, 이들은 재판 당시 "서연이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해졌으며, 구속 당시 경찰은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했고 심의 위원회에서 신상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와 진짜 내가 지금 뭘 읽은 거냐.. 이게 사람이냐 진짜 영화 속에 나오는 고문 장면을 실제로 아이한테 하다니.. 사형시켜라 진짜", "너무 소름 끼쳐서 아이가 당한 고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어린아이한테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지.. 똑같은 방식으로 사형시켰으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아기가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등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아동학대사건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규제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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