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미성년 시절 술집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한 장(+사과문 나이 인스타 스위트홈)
최근 배우 고민시(27)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의 발단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민시 이거 뭐임 진짜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서 음주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이었으며, 이 사진은 2011년 고민시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으로 밝혀졌고, 이 당시 1995년생인 고민시는 당시 만 19세가 되지 않아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술을 마실수 없는 나이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렇듯 고민시가 술을 마셨던 당시 나이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7살 시절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사진이 삽시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논란이 불거지자 고민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이 사과문에서 고민시는 “먼저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 “그간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마음으로 제가 아니길 바랐던 분들도 있으셨을 테고, 저라는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길 바라는 분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라고 밝혔고,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실로써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더불어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 고민시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마녀’ 등에 출연해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으며,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 2’와 KBS 2TV ‘오월의 청춘’, tvN ‘지리산’에 출연 예정 중이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술 한번 한 게 뭔 잘못이냐?", "학창 시절 술집 한번 기웃거리지 않고 담배 한 모금 빨지도 않고 졸업한 애들이 얼마냐 되랴?" 등 옹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논란 속 거짓 해명이 아닌 빠른 인정과 사과로 대처한 고민시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차후 더욱더 멋진 행보들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omi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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