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과한 충격적인 이유(+타투도용논란 나이 인스타)

 

서인영 사과한 충격적인 이유(+타투도용논란 나이 인스타)

 

 

최근 가수 서인영(38)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정 타투 사진을 자랑했다가 도용 의혹이 제기되어 사과문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논란은 2021년 3월 21일 서인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커플 타투, 22년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해 불거졌으며, 이 사진에서 서인영은 절친한 지인과 같은 무늬로 몸에 새긴 타투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렇듯 서인영이 게재한 사진 속 타투에 대해 누리꾼들은 도용 의혹을 제기했고, "이거 부산에 엄청 유명한 누나가 만든 커스텀인데 이런 거까지 카피해서 자기 거라고 하나? 와 정말 대단하다. 진짜 저거 해주신 분 설마 알고도 그대로 쓰신 건 아니죠?", "글씨체도 색깔도 정말 빼다 박았다", "이거 도용 아니냐", "직접 쓰고 만든 도안인데 컬러까지 똑같이 카피?" 등의 댓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에 서인영은 이번 논란을 불러일으킨 본인의 인스타그램 사진 댓글창에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고, "일단 본의 아니게 이렇게 시끄러운 일을 만들게 되어 유감" 이라며, "이 도안은 친구가 예전부터 외국 사이트에서 보았고, 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도안인데 마침 생일을 맞아 함께 하게 됐다", "친구가 이런 일을 몰랐던 점과 제가 확인을 미쳐 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 고 사과를 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논란이 된 사진 속 서인영의 지인도 원작 도안의 타투이스트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히며, "한국 아티스트분의 도안인 줄 모르고 사용하게 됐다. 경솔했던 점, 원작 타투이스트분께 사과 진심으로 드리며 다시 한번 저의 선택이었음을 알려드리고 싶다. 인영이는 정말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모르고 있던 인영이에게도 너무 미안하다 정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아무쪼록 지인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ㅠㅠ 빨리 all is well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처럼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고 변명 없이 진심으로 사과한 서인영의 대처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들로 팬들에게 보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eo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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