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갤로퍼 동물학대 소식에 난리난 현재상황(+신상 차주)
최근 경북 상주에서 개를 차량 뒤에 매단 채 질질 끌고 다닌 끝에 죽게 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3월 24일 동물 자유연대는 “지난 3월 7일 오전 10시 38분쯤 경북 상주시 모서면 국도상에서 차량 뒤편에 개를 목매달아 끌고 다니다 죽게 했다는 제보를 접수받았다”며 “동물학대 사건이 분명하다고 판단해 24일 상주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제보자는 지난 2021년 3월 7일 갤로퍼 차량이 개의 목에 끈을 묶어 차에 매단 채 시속 60~80㎞로 달리는 것을 목격한 뒤 차를 돌려 해당 차량을 뒤쫓아갔다고 전했으며, 길 위에는 개가 흘린 것으로 보이는 피가 흥건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 개는 이미 죽었는지 미동조차 없는 상태였고, 차량 속도를 견딜 수 없었던 개는 호흡곤란과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차에 매달려 계속 달린 개의 다리에는 피멍과 혈흔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고, 살기 위해 얼마나 달렸는지 네 발 모두 뭉개져 보랏빛 피투성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동물 자유연대는 제보자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후 동물학대 사건이라고 판단을 내렸고, “영상 속 개의 상체에는 별 외상이 없고 네 다리만 피투성이가 돼 있었다”며 “이는 학대자가 살아 있는 개를 차에 묶고 달렸고 목이 묶인 개는 차량 속도를 따라잡으려 죽을힘을 다해 달리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노상에서 잔인한 방식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명백한 동물학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학대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엄중 처벌하기 위해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추가 제보 접수 및 시민 탄원 서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발 금수만도 못한 인간아! 천벌 받고 대대손손 벌 받아라!", "저런 사람은 신상 안 털리나..", "불쌍해요 그 인간 같이 죽이자" 등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로 이와 같이 학대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한편 아직 학대를 저지른 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위의 사진은 학대를 저지른 차주의 차량 사진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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