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충수 터진 후 참아서 심각해진 현재 상황(+대장 괴사 나이)
최근 이재용(54)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 수감 중 충수(맹장 한쪽 끝에 달려 있는 가는 기관)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던 중 대장 일부를 잘라낸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3월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021년 3월 17일 충수가 터졌고, 이틀이 지난 2021년 3월 19일이 되어서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그 사이 충수 내부에 있던 이물질들이 복막 안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대장 일부도 괴사 돼 대장 절제 수술도 함께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태가 악화된 이유는 지난 2021년 3월 17일 충수가 터져 당시 교정 당국 의료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충수염 소견을 내고 외부 진료를 권고했으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특별한 대우를 받지 않겠다"며 외부진료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극심한 복통에 시달린 끝에 2021년 3월 19일 저녁이 돼서야 서울구치소 지정병원인 경기도 안양 소재 한림대성심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수술을 위해 상급병원인 삼성 서울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충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서 한 의료계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현재 상태에 대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은 계속되고 있다”며 “식사도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고, 오는 2021년 3월 25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 등의 1차 재판을 앞둔 이재용 삼선 정자 부회장의 변호인 측이 이번 수술로 인해 “3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진단서를 재판부에 제출해 1차 재판은 2021년 4월 22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당시 서울고법 형사 1부(재판장 정준영)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최 씨 딸 승마 지원비 70억 원, 최 씨가 만든 동계스포츠영재센터 관련 16억 원 등 뇌물 86억 원을 주고 이를 위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어서 애당초 재판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실효적 준법 감시제도 마련’을 권고하고 양형 반영 가능성을 거론했으나, “새로운 준법 감시 제도가 실효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이상 양형 조건으로 참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판결했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건강악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빠른 시일 내 쾌유하시길~~" 이라며 격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건강하게 쾌유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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