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한 해명한 충격적인 이유(+브레이브걸스 무례 논란)

 

윤성한 해명한 충격적인 이유(+브레이브걸스 무례 논란)

 

 

최근 개그맨 윤성한(43)이 과거 브레이브걸스 ‘롤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 당시 성희롱과 막말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성한은 최근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당시 브레이브걸스가 섹시 콘셉트였다. 저도 브레이브걸스 회사랑 친해서 진심을 다해 '어떻게라도 이슈가 될 수 없나' 생각하며 열심히 사회를 본 것이다. 큐시트에 따라 한 것뿐, 그들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논란이 된 멘트들에 대해 요목조목 해명했고, 그는 “멤버가 7명에서 5명이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내기에 ‘5명이 더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또 섹시 콘셉트로 멤버들의 몸매를 부각해야 했기에 ‘엉뽕을 안 넣어도 몸매가 좋다’라고 한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또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앞이 안 보여서 더듬었다'는 말을 하기에 제가 장난으로 ‘그럼 내가 녹화장을 놀러 갔으면 저도 좀’이라고 말했다. 그게 전부다”라며 “브레이브걸스는 4년 만에 역주행을 하고 있는데, 나는 안 좋은 기사가 역주행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그는 "당시 브레이브걸스 멤버 당사자들은 물론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는데 4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 이제 와서 한 사람을 매장시키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악마의 편집과 일부분만 잘라서 기사를 퍼트리는 언론들도 정말 너무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덧붙여 윤성한은 "당시 섹시 콘셉트에 맞게 끔 진행한 게 이렇게 뭇매를 맞게 될지 상상도 못 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고 보는 사람이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 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무튼 4년 전에도 그들이 인기스타를 되길 간절히 바랬었고 이제야 꿈을 이루게 된 브레이브걸스를 보고 있으니 굉장히 기분 좋다. 너무 축하한다"며 입장표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렇듯 윤성한이 해명을 하게 된 이유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4년 전 ‘롤린’ 쇼케이스 MC를 맡았던 윤성한이 당시 무례한 멘트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에게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논란 속 윤성한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었고, 정만호와 함께 ‘웃찾사’에서 ‘싸쓰’, ‘왜 없어’ 등의 코너로 활동한 뒤 이후 아프리카 TV에서 BJ, 신비주의 가수 ‘Y군’으로 활동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논란이 두 번 다시 다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성한 페이스북 www.facebook.com/yoon.sunghan.73?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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