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이여름 추가 폭로에 난리난 현재상황(+나이 인스타 사생활논란)

 

진용진 이여름 추가 폭로에 난리난 현재상황(+나이 인스타 사생활논란)

 

 

최근 2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진용진(30)과 사생활 관련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유튜버 이여름이 추가 폭로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논란은 2021년 3월 24일 유튜버 카광이 "진용진이 한 여상 착취와 가스 라이팅에 알아보겠다"며 제보자 이여름과 진용진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해 불거졌었고, 해당 녹취록에는 진용진이 이여름을 향해 "누나랑 급이 달라 근데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라며 욕을 퍼붓는 목소리가 담겨있었습니다.

 

 

이어서 카광은 이여름에게 진용진은 특별한 존재였다고 설명하며 "진용진에게 호감이 있었던 A 씨(이여름)는 돈과 선물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의 영상 촬영을 도와주기도 하였고 진용진과의 성적 관계도 수도 없이 맺을 정도였다'라고 전했고, "그런데 진용진에겐 조금 달랐나 보다. 둘의 관계를 확실히 하고 싶어 했던 A 씨(이여름)가 '언제쯤 사귀냐'라고 물어보자 2020년 9월까지 기다려 달라고 시도 때도 없이 미루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더불어 카광은 진용진에 대해 진술하는 A 씨(이여름)의 음성도 공개했고 "진용진이 나를 미친 X 스토커 X으로 몰아갔다. 진용진이 커뮤니티에다 글을 적었는데 그게 내 얘기다. 내 얘기를 그렇게 허위사실로 쓴 거다. 나를 미친 X으로 몰아갔다. 사과를 못할망정 자기는 나를 지우고 싶으니까 그렇게 한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폭로에 대해 진용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댓글을 통해 "A 씨(이여름)와 연애 관계를 가진 적이 없으며 잠자리를 포함한 어떠한 성적 관계도 가진 적이 없다. A 씨(이여름)는 예전에 커뮤니티를 통해 심정을 토로했었던 그 스토커가 맞다"며 "A 씨(이여름)는 촬영 섭외를 통해 처음 만났고, 갑작스러운 고백 이후로 1년 이상 연락 요구와 스토킹, 칼 사진을 보내는 등 구애와 협박을 반복적으로 일삼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A 씨(이여름)에게 1000만 원을 빌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A 씨(이여름)는 당시 국비지원 교육을 받고 있어, 수입이 있을 경우 지원이 끊길 것을 우려하여 본인이 업소에서 버는 돈 등을 제 계좌로 대신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고, 저는 당연히 거절했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방송 중 공개된 제 계좌에 1000만 원을 보내면서 '이제 돈 보냈는데 어쩔래'식으로 나왔고 계좌를 제발 다시 알려달라고 사정사정하여 돈을 다시 돌려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진용진의 해명글이 이어지자 상황은 마무리되는 듯하였으나 2021년 3월 24일 이여름은 자신이 논란 속 A 씨라고 밝히며, "진용진 씨 답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에 게재했고, 이영상에서 이여름은 진용진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캡처본은 진용진 씨에게 제가 1000만 원을 보내게 된 계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진용진을 향해 "네가 먼저 계좌번호 불러줬고, 지금도 계속 이렇게 거짓말을 하고 있고, 저는 이 카카오톡 내용을 절대 조작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바라는 건 사과" 라면서 "스토킹 한 부분에서도 그 친구를 좋아해서 풀려고 했던 마음이 두 번째였고, 저는 그 친구에게 폭언을 많이 들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짚고 넘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이여름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 진용진은 "돈이나 좀 꿔줘. 다다음달에 바로 갚을게", "천만 원만. 힘들어" 라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여름에게 설명했고, 이에 이여름은 "돈은 빌려줄게 잘 갚기만 해 줘"라고 대답했으며, 이후 진용진은 이여름에게 자신의 계좌를 전달한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추가로 이여름은 이러한 진용진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한 뒤 다음날 2021년 3월 25일 본인의 유튜브에 "진용진 씨, 거짓말 좀 그만 치세요"라는 영상도 게재했으며, 이 2분 28초가량의 해당 영상에는 이여름과 진용진의 통화내용이 녹음된 음성파일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영상 속 녹음본에는 진용진이 이여름에게 1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었고, 진용진이 "집안에서 발바닥 긁는 백수 XX 될지도 모르는데" 라며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자 이후 이여름은 "빌려줄게", "누나가 너 하나 정도는 먹여 살릴게"라고 대답했으며, 이에 진용진은 "진짜?"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이여름은 "너 별로 돈 안 들 것 같아. 사치를 하니, 뭘 하니"라며 웃었고, 진용진은 "언제까지 어떻게 갚아? 다다음달까지 딱 주면 돼?", "누나 고마워 조만간 보자" 라며 차후 만남을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힘내십시오.. 녹취록은 신의 한 수였다.. 빼박 캔트 반박 불가", "와 두 얼굴의 사람이었네.. 쌍욕 듣고 이 목소리 들으니 무섭네" 등 충격적이라는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기 얼마 전 진용진은 엄청난 규모의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이목을 받고 있던 상황에 이러한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어 차후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며, 큰 관심을 끌었던 머니게임의 티저 영상 댓글에 네티즌들은 "이건 용진님이 진짜 심각한 겁니다..", "그 사람이 인성이 궁금하다면 그에게 권력을 줘봐라", "1000만 원 건은 확실히 해명하고 가세요"등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진용진은 이여름이 공개한 카톡 내용과 통화 녹취록에 대해 아무런 입장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하루빨리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용진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yongjin92/

 

 

이여름 유튜브 주소 www.youtube.com/channel/UC_N_d1s667BFxpGR3gOyn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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